- 연근해 어업인이 잡은 참다랑어, 동원의 가공 노하우·콜드체인 물류로 소비자 식탁까지
- 수산자원 효율적 활용·어업인 상생···K-참다랑어 유통 생태계 구축 앞장

동원산업(대표이사 박상진)이 국내산 참다랑어 유통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한 번도 얼리지 않은 참다랑어 회를 집 근처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됐다.
동원산업은 57년간 축적된 냉장·가공 노하우와 콜드체인 물류망을 바탕으로 연근해 어업인들이 어획한 국내산 참다랑어를 매입해 참치회로 선보인다. 어획부터 유통에 이르는 모든 과정에서 한 번도 냉동하지 않아 신선도를 극대화해 깊은 풍미가 특징이며, 이마트·현대백화점·롯데마트 등 주요 유통 경로와 네이버 브랜드스토어에서 구매할 수 있다.
* 이마트 판매 점포: 안산고잔, 동탄, 영등포, 청계천, 죽전, 과천, 수원, 연수, 미아, 서수원, 분당, 마포공덕, 하남점
** 현대백화점 판매 점포: 신촌, 판교, 무역, 압구정, 여의도, 중동, 천호점
*** 롯데마트 판매 점포: 은평, 서초, 잠실, 월드타워점
최근 기후변화와 수온 상승으로 국내 연안에서 참다랑어 어획량이 급증했으나, 연근해 어업인들은 참다랑어 판로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이에 유통망과 가공 역량을 모두 갖춘 동원산업이 나섰다. 연근해 어업인들이 잡은 참다랑어를 매입해 신속하게 가공한 후 자체 유통망을 통해 소비자에게 제공하는 것이다.
동원산업은 효과적인 유통 체계 구축을 위해 지난 3월 대형선망수산업협동조합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동원산업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새롭게 확보되는 연근해 자원을 신속하게 상품화해 소비자에게 선보이게 됐다"며 "앞으로도 국내 연근해 어업인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우리 바다 수산 자원의 유통 기반을 지속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